"당신은 삼십 몇 년을 살아놓고도 왜 아는 게 하나도 없어?" "나이만 먹는다고 모든 걸 알게 되면 세상에 죽는 사람이 왜 생기겠니." _「바비의 집」, 『놀이터는 24시』, 박상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