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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에 읽기 좋은 책, 설재인 장편소설 『내가 너에게 가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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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야 하는 일, 지켜야 하는 일도 중요하지만,
그저 “웃는 일이 많고 싶었”으니까.
이제 성주의 작은 세계는 변하기 시작한다.
처음엔 조금 귀찮고 번거로웠지만,
반짝이는 변칙과 우연들로.

“서로에게 어깨를 내어주는 동시에
의지할 줄도 아는 이들이 만들어가는 산뜻한 소설.” / 이다혜(작가)

“이 다정한 씩씩함으로
우리는 과거에서 한발 더 앞으로 나아갈 수 있다.” / 윤단비(〈남매의 여름밤〉 영화감독)

“어른이 되어서도 필요한 말,
“너의 든든한 아군이 되어주겠다”는 상냥한 의지처럼
이 소설은 다정하게 우리를 보살필 응원이 되어줄 것이다.” / 유지현(<책방 사춘기〉 대표)


건강한 상상력, 명랑한 목소리로 전하는
따뜻하고도 산뜻한 이야기
설재인 장편소설 『내가 너에게 가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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