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조차 알지 못했던
"나를 찾아 떠나는 여행"
<알아두면 쓸데없는 신비한 인간 잡학사전>
알쓸 박사들이 예측하는 '미래', '인간의 미래는 우주다?!'
<알쓸인잡> 6회는 '우리의 미래를 바꿀 인간을
주제로 한 토론이 방영되었어요.
출처: tvN
"사실 미래를 가장 많이
생각하는 사람은 SF 작가다"
"화성에서 살 수 있을까?"
패널들이 이야기한 모든 가능성과
심지어 이야기하지 않은 내용까지
모두 담겨 있는 SF 소설.
SF 소설가 배명훈 작가님이 소개되었습니다.
출처: tvN
"SF 소설은 오늘 우리가 이야기한
모든 가능성을 이미 다 써놨고
심지어 이야기하지 않은 것까지 다!"
출처: tvN
"미래를 보는 가장 좋은 방법은
SF 소설을 읽는 것."
알쓸박사들의 이야기를 듣고 나니까
SF 소설에 대한 관심이 급상승하는데요?
그럼 배명훈 작가님의 SF 소설을 알아볼까요?
1. <빙글빙글 우주군>
배명훈 작가의 여섯 번째 장편 소설.
자유로운 상상력과 축조된
새로운 세계가 돋보이는 SF 장편 소설입니다
『빙글빙글 우주군』은 하늘 높이 떠오른 두 개의 태양,
화성과 지구의 대립, 지구에 닥쳐온 뜻밖의 위협 등
다양한 이야기를 담고 있으면서도
"매일매일이 시트콤인 군대"인 우주군의
엉뚱하고 정감 넘치는 사랑스러운 일상을 보여주는 소설이에요.
"두 개의 태양이 떠오르고, 화성으로 이주가 가능해진 세계에는
지구 궤도의 안전을 도모하는 우주군이 존재한다!"
"우주에 나가 있는 모든 것들은 세 가지 규칙에 따라 움직였다.
가만히 있거나,
계속 한 방향으로 날아가거나,
무언가를 빙글빙글 돌고 있거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