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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주섬 사비의 기묘한 탄도학』 책 실물 후기

  • 자북지기
  • 날짜 2022.05.11
  • 조회수 430

『우주섬 사비의 기묘한 탄도학』 책 실물 후기


안녕하세요! 자북지기입니다.
벌써 수요일이 되었네요! 지난주 꿀 연휴를 보내며
출근이 두려웠었는데 인간은 적응의 동물이라더니
금세 적응해서 눈뜨고 정신 차리면 회사인 삶을 지내고 있습니다.

어제!! 퇴근 직전에 배명훈 작가님 신작
『우주섬 사비의 기묘한 탄도학』 책이 자이언트북스 사무실에 도착했는데요!
자북지기의 첫 책이라 너무 기쁘고 신기하고 여러 감정이 교차했었습니다!

사무실에 갓 도착한 따끈따끈한 책의 모습입니다.
제목과 주변 별 모양에 홀로그램을 넣어서 그런지,,,
반짝이는 거 보이시나요? 영롱하지 않나요...?
띠지 색감마저 표지랑 찰떡,,, 디자이너님의 안목이 뛰어나신 걸
다시 한번 느끼고 자이언트북스 직원들이 옹기종기 모여
표지와 띠지 모두 예쁘다는 말만 반복했습니다..ㅠㅠ(감격)


첫 책을 만난 자북지기는 기쁨을 주체 못하고
예쁜 하늘을 배경으로 책을 담아보았는데요!
어제 하늘은 수채화 그림 같은 구름에 파란 하늘과,
바람에 살랑이는 나뭇잎들이 인상적인 날씨였는데...
책이랑도 너무 찰떡인 게 느껴지시나요?

여름이 성큼 다가오면서 보랏빛이 도는 하늘이 종종 보이는데
표지 속 하늘과 많이 닮았어요!!
퇴근길, 퇴근 후, 새벽, 아침 상관없이
『우주섬 사비의 기묘한 탄도학』을 읽으며 갬성에 취해보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
일단 자북지기 먼저 갬성에 취해보겠습니다. >6<


이건 오늘 아침! 지금 막! 찍은 사진인데요. ㅎㅎ
홀로그램이 들어간 곳에 빛의 각도에 따라 색도 변하는 모습을 보실 수 있습니다.

빛나는 존재를 지켜주고 싶은 마음을 담은 소설
『우주섬 사비의 기묘한 탄도학』을 
지켜주고 싶은 소중한 존재에게 선물해 보시는 걸 추천해 드립니다!

배명훈 작가 장편소설 『우주섬 사비의 기묘한 탄도학』과 함께
마음도 풍성하고 따뜻한 5월을 보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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