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이언트북스 일상] 백구와 함께 산책하기

안녕하세요? 자북지기입니다.
 
오랜만에 자이언트북스 일상을 전하려고 해요.
 
오늘 자이언트북스 직원들은 우체국에 들를 일이 있어, 우체국에 갔다가 상암동에서 점심을 먹었어요!
 
자이언트북스는 고양시 덕양구 덕은동에 있지만,
신호등 하나만 건너면 상암으로 걸어갈 수 있는, 서울과 매우 가까운 곳에 있습니다.


상암동 우체국에 들렀다, 자주 가는 파스타 집에서 점심을 먹었어요.

다시 덕은동으로 돌아와, 회사 근처에 사는 백구에게 갔습니다!
백구는 다른 회사에서 키우는 진돗개인데요.
백구가 있는 회사 마당에는 언제든 백구를 산책시켜도 좋다는 문구가 적혀 있어요!


황태가 먹기 싫은 백구


편집장님이 주시는 황태는 잘 먹는 백구


요즘 자이언트북스 직원들은 점심을 먹고 난 후,
백구에게 주려고 편집장님께서 구매한 간식을 주러 가고 있어요.
이제 저희가 보이면 꼬리를 흔들며 격하게 반겨준답니다.



산책이 좋아 신나서 흥분한 백구

오늘은 백구 산책을 하기로 한 날이었어요. 해보자, 해보자 하다 처음 시도해봤습니다.
산책이 오랜만이었는지, 흥분한 백구 모습을 보니 마음이 아프면서도 귀여웠답니다.
 
자이언트북스 직원들은 10월 말 출간 예정인
설재인 장편소설 『내가 너에게 가면』 막바지 작업 중입니다!
출간된 후에 많은 관심과 사랑 부탁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