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이언트북스 일상] 자이언트북스를 지키는 고양이와 함께하는 일상

안녕하세요! 자북지기입니다.
 
사무실 창문을 타고 들어오는 바람에 기분이 좋아지는 9월의 첫날이에요.
첫날을 기념하며 자이언트북스의 일상을 전하려고 합니다.
 
자이언트북스는 최근 김중혁 작가님의 신작
『딜리터: 사라지게 해드립니다』를 출간하고 바쁘게 움직이고 있어요.
 
고양이 절미가 매일 찾아와주어 바쁜 삶에 힐링이 되어주고 있어요!
요즘은 거의 회사에 상주하며 아침, 점심, 저녁까지 야무지게 먹어요.
어제는 회사 테라스에 누워 낮잠을 자기도 했습니다.



기분이 좋았는지 온종일 그르릉 소리를 내더라고요. 
이 소리는 고양이가 기분이 엄청 좋을 때 내는 소리라고 해요.
절미와 점점 가까워지고 있습니다.


오늘도 자이언트북스 직원들은 고양이 밥을 주는 일로 하루를 시작했습니다.
귀여운 절미와 일하는 중간중간 함께 놀며 쉬어가고 있어요.
 
자북지기는 10월에 출간될 새로운 소설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표지도 고민하고, 원고도 보고 이것저것 생각하며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어요.
 
다음 주는 추석이 있네요! 추석 연휴를 바라보며 열심히 달려볼게요!
가을은 독서의 계절이라고 하죠! 자이언트북스의 책과 함께 마음을 풍요롭게 만들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