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트

[자이언트북스 일상] 출근하자마자 고양이 밥 주는 출판사 직원들

  • 자북지기
  • 날짜 2022.07.21
  • 조회수 500

[자이언트북스 일상] 출근하자마자 고양이 밥 주는 출판사 직원들


안녕하세요? 자북지기입니다.
밤새 내린 비에 선선한 목요일 아침이에요.
 
오늘도 어김없이 이 층 계단에서 절미는 자이언트북스 직원들을 기다리고 있었어요.
이번에 새로 구매한 사료는 입에 잘 맞는지 캔을 찾지도 않고 잘 먹어요.




요즘 절미가 밥만 먹고 뒤돌아보지도 않고 떠나버려 괘씸한 마음에
밀당을 해보았어요. 계속 따라오다가 원래 밥그릇이 있던 자리로 이끌더라고요.
 
저의 밀당은 이 분을 넘기지 못했고, 절미는 밥을 잘 먹고 갔습니다!
요즘은 퇴근할 때 와서 저녁도 종종 먹고 가요.
 
다른 고양이 친구들도 놀러와서 밥 먹고 쉬었다 갔으면 해요.
 
『딜리터: 사라지게 해드립니다』의 일부 가제본을 택배사로 넘겨드렸어요.
금요일, 토요일에는 받아보실 수 있을 거예요!
 
일부 내용이지만, 재미있게 읽으셨으면 좋겠습니다.
다시 한번 가제본 서평단 이벤트에 많은 관심 보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

 
Error Message : Query was empt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