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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멋쟁이 희극인] 여름에 읽기 좋은 에세이

  • 자북지기
  • 날짜 2022.07.27
  • 조회수 425

[멋쟁이 희극인] 여름에 읽기 좋은 에세이


안녕하세요? 자북지기입니다.
 
햇살이 너무 뜨거운 요즘, 밖에 나가기만 해도 저절로 인상이 찌푸려집니다.
맑은 하늘과 달리 불쾌지수만 높아지는 여름에 읽기 좋은 책을 추천해드리려고 해요.
 


가방에 가볍게 넣고 다니면서 이동 중에 웃음을 지을 수 있는 책
희극인 박지선 님의 웃음에 대한 단상을 담은 책 『멋쟁이 희극인』입니다.
 
『멋쟁이 희극인』은 박지선 님이 생전에 남기셨던 메모들을 모아 만들어진 책입니다.
 
책을 읽다보면 박지선 님이 얼마나 긍정적인 분이었는지 느끼실 수 있을 거예요.
사람들에게 웃음을 주기 위해 고민하고, 또 그 일을 얼마나 사랑했는지 알 수 있거든요.
 
책에 공유하고 싶은 문장이 있습니다.
 
벽을 무너뜨리면 다리가 된다.”
 
삶을 돌이켜보면 망설이다 이루지 못한 일들이 있습니다.
실패를 마주하기 싫은 마음이 선택을 주저하게 만드는 것 같아요.
희극인 박지선 님의 말을 마음에 새기고 용기 있는 하루를 보내보세요.
높아 보이는 벽이 잘 건너게 해줄 튼튼한 다리가 되어줄 겁니다!
 
무더운 여름 멋쟁이 희극인을 읽고 웃음 짓는 하루가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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