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이언트북스 일상] 자이언트북스와 마스코트냥이 소개

안녕하세요? 자북지기입니다.

2022년 절반이 지나가고 뜨거운 여름 7월이 찾아왔습니다.
항상 책 소개만 해드렸던 것 같아 앞으로 종종 자이언트북스의 일상을 전해드리려고 해요.

자이언트북스는 상암동 옆 고양시 덕양구 덕은동에 있는 작은 출판사입니다.
일층은 스튜디오, 이층은 사무실로 이루어진 곳인데요.
스튜디오로 종종 방송 촬영을 하러 와 연예인도 가끔 보고 그렇답니다!

그리고 동네에는 길냥이들이 많아요.
동네 분들은 아주 좋은 분들이셔서 가게마다 고양이 집과 밥이 놓여 있습니다.
이 동네 고양이들은 밥을 먹고 쉬었다가 또 다른 집으로 떠난답니다.

그중에 저희 회사에 가장 많이 찾아오는 절미를 소개합니다!



절미는 정말 애교가 많은 고양이입니다.
캔을 한 번 주니까 자이언트북스 직원들이 출근하는 시간에 맞춰
이층으로 올라가는 계단에서 항상 기다리고 있습니다.

오늘도 출근하니 계단에서 기다리고 있다가 사료를 야무지게 먹고 갔어요.


 

날이 더운 탓에 시원한 스튜디오에서 나오려고 하지 않아 아침부터 애먹었답니다.

종종 절미 소식도 전하고, 산책 중에 만나는 강아지, 고양이 친구들의 소식을 전해드릴게요!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