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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속 한 줄] "나는 그때 이미 알고 있었다."

  • 자북지기
  • 날짜 2022.07.13
  • 조회수 474

[책 속 한 줄] 지구 끝의 온실
      "나는 그때 이미 알고 있었다."


"내가 마음을 모두 주었던 이 프림 빌리지는 영원히 지속될 수 없는 것이었다.
오래전부터 그 사실을 알고 있었지만 그 끝이 결코 오지 않기만 바랐었다.
하지만 이곳을 떠나도 여기에 내 마음이 아주 오래도록,
어쩌면 평생 동안 붙잡혀 있으리라는 것을 나는 그때 이미 알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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