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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딱 하루만 잘 살아 볼까?] 전시회를 잘 즐기는 법

  • 자북지기
  • 날짜 2022.06.27
  • 조회수 483

[오늘 딱 하루만 잘 살아 볼까?] 전시회를 잘 즐기는 법


안녕하세요. 자북지기입니다.
 
요즘 전시회를 즐기는 사람들이 늘어나고 있습니다.
코로나19 거리두기가 완화되면서 관람할 수 있는 전시회도 많아졌습니다.
 
여러분은 전시회에 갔을 때, 어떻게 관람하시나요?
자북지기는 작품을 따라 걷다 마음에 드는 작품을 자세히 들여다봅니다.
 
『오늘 딱 하루만 잘 살아 볼까?』에서 저자 김중혁 작가는
파리에 갈 때마다 미술관을 찾아가서 같은 작품을 다시 본다고 말합니다.
그림은 똑같지만, 미술관의 공기가 달라지고 관객이 달라지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김중혁 작가는 독자에게 이것을 다른 전시장에 가서도 똑같이 해보기를 권합니다.
그림을 보면 작가가 보낸 시간과 스쳐지나간 고뇌들이 묻어 있어,
그린 사람의 시간을 체험할 수 있다고 합니다.
 
그래서 방문하면 좋을 전시회를 소개해드리려고 해요.
 
1.팀보타 머스타드 블루 ‘탐의 숲’
갤러리아 포레에서 진행하고 있는 <팀보타 머스타드 블루 ‘탐의 숲’>은
자연의 아름다움을 느낄 수 있고, 사진도 잘 나온다고 해서 입소문이 자자하다 합니다.
650평 규모의 전시장에 100그루의 나무와 40여 톤의 생화가 동원된 전시회이니,
숲을 느끼고, 인생 사진도 남겨보세요!
 
날짜: 2022년 3월 22일~8월 20일
장소: 갤러리아 포레 서울숲 G층 3관
운영 시간: 10:00~20:30(20:00 입장 마감)



2. 반 고흐 인사이드 더 씨어터
날짜: 2021년 10월 15~2022년 오픈 런
장소: 그라운드 시소 명동
운영 시간: 오전 11시~오후 8시(입장 마감 오후 7시)

그라운드 시소 명동에서 진행하고 있는 <반 고흐 인사이트 더 씨어터>는
불멸의 화가 반 고흐가 남긴 소중한 명작들을 현대적 감각으로 재해석해 음악과 함께
감상하는 미디어아트 전시라고 합니다.
6월 프로모션 가격으로 9,900원에 티켓을 판매하고 있으니 이번 주, 꼭 방문해보시길 바랍니다.



장마가 시작된 여름, 실내활동으로 전시회에 방문해 하나의 작품을 오랫동안 들여다보세요!
작가를 알게 되고, 자신의 취향을 알게 될 수 있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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