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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쓸신잡] 차고와 닭갈비의 공통점?

  • 자북지기
  • 날짜 2022.06.10
  • 조회수 462

[알쓸신잡] 차고와 닭갈비의 공통점?


안녕하세요. 자북지기입니다.
차고와 닭갈비의 공통점이 있다는 걸 알고 계시나요?

애플의 창업자 스티브 잡스는 부모님 집 차고에서 애플을 창업했습니다.
차고라는 공간은 온갖 잡동사니와 공구가 마련되어 있어서 아이디어가 떠오르면
곧바로 실행에 옮길 수 있는 준비된 장소라 매우 중요하다고 합니다.



『알아두면 쓸데없는 신비한 잡학 사전 SEASON1』에서 재승쌤은
차고에서 애플이 생겨난 것과 닭갈비 양념에 갖은 채소와 밥 등을 섞어
볶음밥을 만드는 것이 비슷하다고 하셨습니다.

왜 비슷한지 이유가 궁금해지는데요.

곰곰이 생각을 해보면, 닭갈비 양념, 김, 밥, 콩나물만 있다면
익숙한 재료로 완전히 새로운 요리를 탄생시킬 수 있는 것이죠!

1998년 어느 기자회견에서 빌 게이츠가 말했습니다. 마이크로소프트의 라이벌은
"어딘가의 차고에서 작은 회사를 세우고, 무엇인가를 만들어내려고 하는 젊은이들이다"라고요.

바로 그해, 래리 페이지와 세르게이 브린은 차고에서 구글을 창업했고,
구글은 지금도 차고와 같은 공간을 마련해두고 직원들이 창의적인 실험을 할 수 있도록 돕는다고 합니다.

기회도 항상 준비되어 있는 사람에게 찾아온다는 말이 생각나네요.
작은 준비라도 차근차근 해나가다보면 언젠가 빛을 보는 날이 올 것입니다!

자세한 내용은 『알아두면 쓸데없는 신비한 잡학 사전 SEASON1』에서 보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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