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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딱 하루만 잘 살아 볼까?] 나만의 리스트를 만드는 법

  • 자북지기
  • 날짜 2022.06.13
  • 조회수 455

[오늘 딱 하루만 잘 살아 볼까?] 나만의 리스트를 만드는 법


안녕하세요. 자북지기입니다.
 
‘버킷리스트’라는 말의 어원에 대해 알고 계시나요?
버킷리스트는 자살할 때 목에 밧줄을 감은 다음 발밑의 양동이를 차버리던
중세 시대에서 비롯된 말이라고 합니다.
 
어원과는 다르게 우리는 ‘버킷리스트’를 죽기 전에 꼭 하고 싶은 일로 생각하고 있죠.
 
버킷리스트가 무엇이냐는 질문을 받으면 여러분은 어떤 답변을 하실 건가요?
죽기 전에 반드시 해야 할 일이라는 게 거창해야 할 것만 같아 쉽게 떠오르지 않습니다.
 
그래서 『오늘 딱 하루만 잘 살아 볼까?』 저자 김중혁 작가는
버킷이란 말을 뺀, ‘리스트 만들기’를 제안합니다.
 
김중혁 작가는 ‘하기 싫지만 억지로 하고 있는 일의 리스트’를 만들라고 합니다.
돈과 관계와 윤리와 처지와 비난을 모두 벗어던지고,
진짜 내가 하기 싫은 일이 무엇인지 하나씩 적다보면 나를 더 잘 알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라면서요.
 
내가 하기 싫어하는 일을 통해 내가 좋아하는 것과 싫어하는 것을
명확하게 구분할 수 있는 방법일 것 같습니다.
 
오늘부터 나를 알아가는 방법의 일환으로
‘하기 싫지만 억지로 하고 있는 일의 리스트’를 적어보세요!
 
하루하루 신나게 살고 싶은데 당장 뭘 어떻게 해야 할지 모르겠다면
『오늘 딱 하루만 잘 살아 볼까?』를 펼쳐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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