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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 끝의 온실] 2022 책 읽는 울산, 올해의 책 선정

  • 자북지기
  • 날짜 2022.06.20
  • 조회수 497

[지구 끝의 온실] 2022 책 읽는 울산, 올해의 책 선정


안녕하세요? 자북지기입니다.
활기찬 월요일! 좋은 소식이 있어 전해드리려고 합니다.



김초엽 작가의 첫 장편소설 『지구 끝의 온실』이
<2022년 책 읽는 울산, 올해의 책>에 선정되었다고 합니다.
 
‘책 읽는 울산, 올해의 책’ 사업은 울산도서관이 도서관별로
개별 진행되던 사업을 통합해 울산 지역 20개 공공도서관과 함께 추진하는
범시민 독서 생활화 사업입니다.
 
울산도서관은 올해의 책 선정을 위해 지난해 12월
시민 추천 도서 공모를 시작으로 후보 도서 선정추진단 회의,
시민 선호도 조사, 시민추진위원회 회의 등을 걸쳐
지난 4월에 최종 3권을 선정했습니다.
 
성인 분야: 김초엽, 『지구 끝의 온실』
청소년 분야: 유은실, 『순례 주택』
어린이 분야: 지안 글/김성라 그림, 『오늘부터 배프 베프!』
 
울산도서관 관계자는 “올해의 책을 통해 서로 이해하고 공감하는 따뜻한 사회를 구현할 수 있도록 다양한 사업을 계속하겠다”라고 말했는데요.
 
서로를 보듬어주고, 외면당한 세계의 재건을 위해 노력하는
따뜻한 마음을 담은 소설 『지구 끝의 온실』은
울산시 외에도 의정부시, 광주시, 동구, 광명시 등 많은 곳에서
<2022 올해의 책>으로 선정되었습니다.
 
『지구 끝의 온실』을 사랑해주신 독자분들께 감사드리고,
앞으로도 『지구 끝의 온실』 많은 사랑 부탁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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