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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속 한 줄] "처음으로 종교가 있었으면 좋겠다고 생각했다."
자북지기
날짜
2022.05.16
조회수
466
[책 속 한 줄] 우주섬 사비의 기묘한 탄도학
"처음으로 종교가 있었으면 좋겠다고 생각했다."
"한먼지는 처음으로 종교가 있었으면 좋겠다고 생각했다.
누구를 믿고 싶어서가 아니라 그럴 때
어떻게 해야 하는지 누가 가르쳐줬으면 해서였다.
정해진 대로 몸을 움직이고 시키는 대로
마음을 쓰다 보면 얼마나 애도하는 게 적덩한지
좀 더 쉽게 결정할 수 있었을 것이다.
하지만 한먼지에게는 그런 시간이 주어지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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