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 황리단길
황리단길에는 경주를 수도로 삼았던 신라의 역사 유적물인
첨성대를 테마로 만든 상품이 많다고 해요.
첨성대 라테, 첨성대 초콜릿, 첨성대 빵, 첨성대 카드, 첨성대 마그넷 등이 있다고 합니다.
첨성대 근처 노점에서 파는 무알코올 칵테일도 있는데,
이 칵테일의 이름은 ‘첨성대 삼거리 모히토’라고 합니다.
한번 드셔보시길 추천해드립니다.
3. 경주의 대표 간식, 황남빵
달걀과 밀가루로 만든 얇은 반죽 안에 팥소를 듬뿍 넣고
빗살무늬 도장을 찍어 노릇하게 구운 빵입니다,
1939년 제빵사 최영화 씨가 개발했는데요.
황남동에서 처음 팔기 시작해 황남빵이라는 이름이 붙게 되었습니다.
현재는 경주를 대표하는 빵으로 자리잡아 경주시의 특산 명과로도 지정되었다고 합니다.
이번 여름휴가에는 가족, 연인, 친구 모두와 즐길 수 있는 경주에서 좋은 추억 만들어보세요!
여행지에 대해 더 자세한 내용은 『알아두면 쓸데없는 신비한 잡학사전 SEASON 1』에서
만나보실 수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